삼성전자, 중국 시안 반도체 생산법인에 3년간 7조8천억 투자
입력 2017.08.28 16:30
수정 2017.08.28 16:39
삼성전자는 중국 시안 SCS법인에 향후 3년간 70억달러(한화 약 7조80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28일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Samsung China Semiconductor) 법인의 낸드플래시 메모리 증설 투자를 추진 중이다"라고 공시했다.
삼성전자는이날 경영위원회를 열고 70억달러 중 23억달러에 대한 출자를 승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