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치킨, 2017 펜타포트 락페스티발 참가 확정
입력 2017.08.08 16:17
수정 2017.08.08 16:25
일일 1500마리 치킨 현장에서 직접 조리할 예정

치킨 프랜차이즈기업 BBQ가 세계 락페스티발 랭킹 8위, 관객 9만여명이 다녀가는 규모의 2017 펜타포트 락페스티발에 공식 참여를 확정지었다고 8일 밝혔다.
2017 펜타포트 락페스티발은 2006년 첫 개최 후 올해 12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바스틸, 두아리파, 저스티스 등 최정상권 해외 뮤지션과 국카스텐, 자이언티, 강산에, 장미여관 등 국내파 뮤지션 등이 참여한다.
BBQ는 이번 2017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 총 3동 규모 참여 확정 승인을 받았다. 또 BBQ 푸드트럭을 운영해 '펜타포트 스페셜 치킨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펜타포트 스페셜 치킨메뉴는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메뉴로 특별하게 선보이는 것이다. 일일 1500마리의 치킨을 그릴 및 훈연방식으로 현장에서 직접 조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