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힙 사이즈 36, 엉덩이 뚱뚱해서 '엉뚱이'"
입력 2017.05.28 00:33
수정 2017.05.28 00:34
'아는 형님' 오현경이 남다른 몸매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오현경과 래퍼 딘딘이 새로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오현경은 별명을 '엉뚱이'라고 적어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현경은 성격도 엉뚱하고 엉덩이도 뚱뚱해서 '엉뚱이'라고 자신의 별명을 언급했다.
오현경은 "엉덩이가 뚱뚱해서 예전에는 다 가리고 다녔다. 학창시절에는 부끄러웠지만 미스코리아 시절에는 오히려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오현경은 "미스코리아는 균형 잡힌 몸매가 조건 중 하나"라며 "내 힙 사이즈가 36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