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부부, 둘째 득남 "드림이와 다른 행복감"
입력 2017.03.23 08:07
수정 2017.03.23 08:07
하하와 별 부부가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22일 하하와 별의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별이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별은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며, 하하는 별과 아이들을 돌보며 방송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하하는 소속사를 통해 "첫째 드림이를 얻었을 때와는 다른 행복감이 있다"며 "아내가 정말 수고 많았다. 잘 키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하하와 별은 2012년 11월 결혼했으며 이듬해 7월 첫째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