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입술 깨물고 가슴을 '노출증 아닌 취향'
입력 2017.03.20 11:59
수정 2017.03.20 12:19
배우 김혜수의 과거 파격 화보가 새삼 화제다.
김혜수는 과거 남성 패션 잡지 '아레나' 6월호에서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테리 리처드슨의 '6센스 로 프로파일(6 SENSE RAW PROFILE)' 화보에 모델로 참여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혜수는 20년 넘게 활동한 톱배우답게 세계적인 포토그래퍼의 명성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촬영 내내 능동적이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테리와 교감을 이뤄냈다"며 "테리는 30초 간격으로 '오!' 하고 탄성을 내뱉으며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티셔츠를 살짝 내려 가슴을 드러내며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