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피해자 코스프레 논란 "더는 참을 수 없어"
입력 2017.01.19 16:04
수정 2017.01.19 18:53
'님과 함께' 스태프가 서인영의 욕설 영상을 공개하며 “인간의 도리상 참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 서인영 인스타그램
가수 서인영이 JTBC '최고의 사랑-님과 함께'에서 하차한 뒤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19일 '님과 함께' 스태프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은 "서인영 SNS에 올라온 글을 보고 피해자인 척, 상처받은 척 하는 게 진짜 인간의 도리상 더는 참을 수 없어 거기 있던 여러 사람 중 내가 진실을 드러내기로 마음먹음"이라며 서인영의 욕설 영상을 공개한 이유를 전했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한 자는 절대 누군가를 용서할 수 없다. 용서는 강한 자의 특권이다"이라는 의미심장한 내용의 글을 남겨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글은 18일 '님과 함께' 제작진이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의 돌연 하차를 공식 발표하면서 재조명된 바 있다. 그러나 동영상 공개로 하차 논란은 진실공방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19일 공개된 동영상에서 서인영은 '최고의 사랑2' 작가와 메이크업 담당 앞에서 전화통화를 하며 폭언과 욕설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서인영의 갑질을 문제 삼으며 비난세례를 퍼붓고 있다.
이와 관련 '님과 함께' 제작진은 진위 파악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