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낀 도로서 승용차 추락…2명 사망
입력 2016.11.20 14:32
수정 2016.11.20 14:33
경남 합천군 사정교 인근 하천서 승용차 추락
안개낀 도로에서 승용차가 추락해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날 오전 9시 12분께 경남 합천군 사정교 인근 하천에 승용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권모 시와 동승자 유모 씨가 숨졌다.
경찰은 사고가 난 구간에 낀 안개 때문에 시야 확보가 힘들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