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군복 벗고 웨딩드레스 자태 '여신'
입력 2016.04.13 07:44
수정 2016.04.13 07:55
![](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1604/news_1460501140_567152_m_1.jpg)
![](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1604/news_1460501215_567152_m_2.jpg)
KBS2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 출연 중인 배우 김지원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13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지원이 최근 모델로 발탁된 주얼리 브랜드 몰리즈의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태양의 후예'에서 군의관 윤명주 역으로 분해 군복을 입은 것과는 사뭇 다른 스타일링이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한 김지원은 오프 숄더 웨딩드레스에 화관을 쓰고 핑크빛 부케를 든 상큼한 면모를 뽐냈다.
김지원은 스태프들을 섬세하게 배려하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김지원의 출연 중인 '태양의 후예'는 오는 14일 종영한다.
![](https://cdnimage.dailian.co.kr/news/icon/logo_no_icon.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