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40대 공무원, 말다툼 끝에 칼부림
입력 2016.03.28 21:10
수정 2016.03.28 21:11
동료 직원 흉기로 찌르고 도주...피해자 생명에 지장은 없어
천안시청에 근무하던 공무원이 동료 직원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28일 오전 11시 40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천안시청 4층 흡연실에서 시청 직원 A 씨(42)가 동료 공무원 B 씨(42)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A 씨는 말다툼 끝에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B 씨는 부상을 입고 인근 순천향대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시 관계자는 "A 씨가 얘기를 하자며 B 씨를 불러낸 뒤 충돌이 생겼고, 갑자기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인다"며 "B 씨가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데다 A 씨의 소재가 파악 안 돼 아직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지 못했다"고 연합뉴스를 통해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