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다리 부상 "촬영 중 다쳐…죄송"
입력 2016.02.29 07:48
수정 2016.02.29 07:53
MBC 주말극 '내 딸, 금사월' 종방연에 참석한 백진희가 다리 부상에 대해 밝혔다.
백진희는 28일 오후 '내 딸, 금사월' 종방연 현장에 깁스를 한 채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다 다친 거 맞아요. 참다가 병원 간 거고요. 다 제가 죄송합니다"라고 적었다.
'내 딸, 금사월'은 이날 마지막회에서 그동안 얽히고설켰던 모든 사건이 풀리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했다. 보금그룹을 차지하기 위한 만후(손창민)의 악행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득예(전인화)의 승리로 끝났다.
사월(백진희)와 찬빈(윤현민)은 남매로 남아 아쉬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