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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NBA 역대 최고, 현역 르브론도?

김윤일 기자
입력 2016.02.11 11:26
수정 2016.02.12 09:49

르브론 제임스, 현역 중 유일하게 TOP5 선정

NBA 역대 최고 선수로 선정된 마이클 조던. ⓒ 게티이미지

역시나 NBA 역사상 최고의 선수는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역대 최고의 NBA 선수' 순위를 발표하며 조던의 이름을 맨 위에 올려놓았다.

1984년 시카고 불스에 입단한 조던은 두 차례 은퇴 번복이 있었고, 2003년을 끝으로 현역 유니폼을 벗었다. 이 기간 조던이 수놓은 기록은 그야말로 범접할 수 없을 정도다.

조던은 6차례 NBA 파이널 우승을 거머쥐었고, 시즌 MVP 5회, 파이널 MVP 6회를 수상하며 최고의 선수로 군림했다. 득점왕 역시 10회, 수비 부문 퍼스트팀 선정 9회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농구 선수였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역시 같은날 발표한 순위에서 조던을 1위로 꼽았다. 이 매체는 "조던이 최고가 아니라는 합당한 이유를 지금까지 들어본 적이 없다"고 별다른 설명을 덧붙이지 않았다.

역대 최고의 선수 2위는 카림 압둘 자바로 두 매체 모두 같았다. 압둘 자바는 통산 3만 8387점을 넣어 역대 통산 득점 1위 기록을 지닌 대선수다.

하지만 3위부터는 ESPN과 SI의 평가가 엇갈렸다. ESPN은 현역 선수인 르브론 제임스를 3위로 꼽은 반면, SI는 윌트 체임벌린을 선정했다. 4위는 두 매체 모두 매직 존슨이었고 5위는 ESPN이 체임벌린, SI가 제임스를 꼽았다.

현역 선수들 중 순위에서 언급된 선수는 팀 던컨(ESPN 8위, SI 10위)을 비롯해 코비 브라이언트(두 매체 모두 12위)와 스티븐 커리(ESPN 23위, SI 31위)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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