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스케이트장 정보…서울시청 앞 이용료 1000원
입력 2016.01.26 20:36
수정 2016.01.26 20:37
겨울철 대표 스포츠인 스케이트장 정보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상시개장 중인 스케이트장은 고려대학교 아이스링크, 광운대학교 아이스링크, 동천재활체육센터,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목동아이스링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 있다.
이외에도 관악 야외스케이트장, 그랜드하얏트서울 아이스링크, 아이파크몰 윈터아이스링크,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도 운영 중이다.
또한 겨울철마다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은 스케이트장으로 바뀐다. 오는 2월 9일까지 운영되며, 평일(월~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이며 금·토·공휴일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1회 탑승시간은 1시간이며 이용료는 스케이트화 대여료 포함 1000원이다.
여의도 공원에 마련된 여의도공원 스케이트장의 경우 다음달 14일까지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1회권은 1000원, 일일권은 3000원이다. 스케이트화와 헬멧 대여료는 1000원으로 책정돼 있다.
상암 MBC 신사옥 앞에도 겨울을 맞이해 스케이트장을 마련했다. 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비롯해 스케이팅을 즐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저렴한 입장료로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