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정유진 "데뷔 1년 만에 주연, 부담 커"
입력 2016.01.06 16:05
수정 2016.01.07 09:16
'무림학교' 정유진이 드라마 주연으로 발돋움한 것에 대한 부담감을 전했다. ⓒ 데일리안
'무림학교' 정유진이 첫 공중파 드라마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제작보고회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소연 PD를 비롯해 신현준, 신성우, 이현우, 서예지, 이홍빈, 정유진, 간미연, 다니엘 린데만, 샘 오취리 등 출연배우들이 참석했다.
극중 정유진은 무림학교의 총장 황무송의 딸 황선아 역을 연기한다.
정유진은 "데뷔한 지 1년이 안 됐는데 좋은 기회가 주어져서 기쁘다"면서도 "사실 부담이 된다. 내가 과연 끌어갈 수 있을까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정유진은 "감독님과 선배님들이 도와주셔서 하나하나 맞춰가고 있는 단계다. 황선아 캐릭터가 실제 성격과 많이 닮은 만큼 최선을 다해서 연기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소연 PD는 정유진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황선아는 강하고 동적이고 멋있고 리더십을 갖춘 그런 캐릭터인데 정유진을 봤을 때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소연 PD는 "처음부터 강한 느낌이 있어서 마음의 결정을 쉽게 했다. 결과적으로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무림학교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글로벌 청춘액션드라마다. KBS 2TV '오 마이 비너스' 후속으로 오는 11일 첫 방송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