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리 교통사고 사망…'못다 핀 22살의 꽃'
입력 2015.12.15 14:59
수정 2015.12.15 15:00
강두리가 지난 14일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그는 최근 종영된 KBS 2TV ‘발칙하게 고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 아프리카TV에서 개인 방송을 통해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강두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잘 풀린 것 같다. 항상 감사하게 여기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뵐게요! 사랑합니당 뿅뿅”이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6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