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명품 애플힙 "뽕 안 넣고 이 정도면 신기"
입력 2015.12.14 06:12
수정 2015.12.14 09:53
'출발드림팀' 심으뜸의 애플힙 비결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머슬퀸과 연예인들의 종합장애물 경기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심으뜸은 명품 애플힙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연은 "누가 보면 '뽕' 넣은 줄 알겠다. 안 넣고 이 정도면 신기하다"고 놀라워했다.
이에 심으뜸은 애플힙 비결로 "하루에 스쿼트 100개를 하는데 40분 정도 걸린다"면서 "엉덩이 근육만 쓴다. 무게 중심을 뒤로 하는 게 포인트다"고 설명해 시선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