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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천수, 악동으로 낙인찍게 한 발언

스팟뉴스팀
입력 2015.12.14 05:33
수정 2015.12.14 06:23
복면가왕 이천수의 과거 고백이 새삼 화제다.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소크라테스 이천수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2002 한일 월드컵 멤버로 활약한 이천수는 대회 직후 열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돌직구를 날려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이천수는 "한국 선수 가운데 어떤 선수를 본받고 싶느냐"는 질문에 "우리나라 축구 선배 중에는 본받을 만한 사람이 없다"고 당당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천수는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소크라테스로 출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1라운드에서 탈락하긴 했지만 인상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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