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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성형논란으로 악플 시달려 결국..."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09 17:26 수정 2015.11.09 17:28
에이미 경찰 입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에이미의 성형수술 복원에 성공한 후 모습이 새삼 화제다.연합뉴스 TV 화면 캡처

방송인 에이미의 성형수술 복원에 성공한 후 모습이 새삼 화제다.

에이미는 과거 케이블채널 패션앤 '스위트룸 시즌4'의 첫 녹화에서 "수술했던 앞트임을 다시 복원했다"고 밝혔다.

눈 앞트임 성형수술 후 부자연스러운 외모로 성형논란에 휩싸인 에이미는 "눈이 더 커지면 나도 김태희가 될 줄 알았다"며 성형 수술 이유를 설명했다.

에이미는 "성형논란으로 수많은 악플에 시달리면서 우울증을 겪어 결국 앞트임 복원 수술을 감행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9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올해 초 심부름 대행업체 A사를 통해 졸피뎀을 전달받은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에이미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에이미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배달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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