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효과 톡톡…단숨에 리그 6위 급상승
입력 2015.09.30 11:51
수정 2015.09.30 11:52
손흥민 선덜랜드전 데뷔 이후 3승 3무 1패
토트넘 손흥민효과 톡톡…단숨에 리그 6위 급상승
토트넘 손흥민효과. ⓒ 게티이미지
토트넘이 거액을 주고 데려온 손흥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각),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와 홈경기서 4-1 대승을 거뒀다.
객관적인 전력상 맨시티의 우위가 점쳐졌던 경기였다. 하지만 주포 다비드 실바와 수비수 뱅상 콤파니, 그리고 조 하트마저 빠진 맨시티의 전력은 시즌 전승을 달렸던 모습이 아니었다. 이에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친 토트넘은 4-1 승리를 거뒀고, 9월 치른 리그 3경기를 모두 승점 3 획득에 성공했다.
앞서 토트넘은 시즌 초인 지난달 리그 4경기서 무승(3무 1패)에 그친 바 있다. 이에 토트넘은 큰 돈을 들여 손흥민을 영입했다. 손흥민 효과는 제대로 나타났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첫 선을 보인 13일 선더랜드전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고, 크리스탈 팰리스, 맨시티를 잇따라 격파했다. 비록 아스날과의 캐피탈 원 컵에서 석패했지만 이 경기는 손흥민이 선발로 나서지 않았다. 대신 18일 열린 유로파리그 카라바흐와 경기서 손흥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합류한 뒤 3승 3무 1패를 거두고 있다. 특히 리그에서는 승점 12를 획득하며 리그 6위까지 급상승한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