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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김무성 대표 생일 축하난 '확대해석은...'

스팟뉴스팀
입력 2015.09.19 11:15
수정 2015.09.19 11:21

올해로 만 64세 "당지도부 생일 때마다 보내는 난"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게 ‘생일 축하 난(蘭) 화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김 대표의 생일은 오는 20일이지만 당일이 일요일이라 난 화분을 미리 전달했다.

김 대표가 받은 화분은 옥색 도자기로 만들어졌고 ‘축 생신, 대통령 박근혜’라고 적힌 리본이 달려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1951년생으로 올해로 만 64세가 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한 언론을 통해 "당지도부 생일때마다 보내는 난"이라며 "확대해석도 축소 해석도 말아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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