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바람에 날려 노출 직면 '허벅지만..'
입력 2015.08.12 17:29
수정 2015.08.12 17:31
최희 ⓒ 최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최희가 제주도 바람에 아찔한 노출사고를 당할 뻔했다.
최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시 삼다도”라는 글과 함께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희는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제주도 길에 서 있다. 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면서 최희의 치마가 위로 올라가면서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했다. 자칫 무방비 노출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순간이었다.
한편 최희는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렛미인’의 MC로 활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