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수중분만으로 득녀…행복한 순간 포착
입력 2015.08.05 05:08
수정 2015.08.05 05:10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득녀했다.
주영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정일보다 4일 늦은 오늘 새벽 4시 11분, 수중분만을 통한 가정출산으로 3.5kg의 건강한 딸을 얻었습니다"라고 득녀 소식을 알렸다.
주영훈은 이어 "이름은 주라엘입니다. 응원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2010년 첫째 딸 아라를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