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해명 "곽정은-한혜진 잠자리 루머는..."
입력 2015.07.30 12:15
수정 2015.07.30 12:20
라디오쇼 곽정은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마녀사냥' 성시경이 한혜진-곽정은과의 삼각관계 루머를 해명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JTBC '마녀사냥' 100회에는 한혜진-곽정은-홍석천 등 원년 멤버들이 나왔다. MC들과 출연자들은 오랜만의 만남에 안부를 물으며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이야기는 '마녀사냥'과 관련된 루머 내용으로 전환됐다.
성시경은 "나와 관련된 루머가 있다. 곽정은과 사귀다가 헤어진 후 한혜진을 만났는데 잠자리가 불만족스러워 다시 곽정은에게 돌아갔다는 내용"이라고 언급했다. 성시경은 "그저 루머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성시경은 또 허지웅과의 루머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신동엽과 톱게이 홍석천에 대한 루머 등 '마녀사냥'을 둘러싼 각종 소문과 관련, 당사자들이 직접 해명의 시간을 가졌다.
네티즌들은 "곽정은 루머 황당", "곽정은 성시경 웃기다", "곽정은 어록 그립다" 등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