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엄정화 19금 베드신…"황정음 질투하겠네"
입력 2015.07.30 11:51
수정 2015.07.30 12:28
박서준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과거 엄정화와의 베드신이 새삼 화제다.
엄정화는 지난해 6월 방송된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박서준과 화끈한 맥주 키스를 나눴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맥주를 마시던 중 진한 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확인했다.
반지연이 맥주 캔을 따는 순간 거품이 흘러나오자 두 사람은 거품이 흘러나오는 캔에 입을 대 묘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이어 둘은 바닥에 누워 화끈한 맥주 키스를 나눴다.
또 앞선 방송에서는 박서준이 엄정화의 팔을 자신의 허리에 두른 뒤 "참 이상한 여자다. 그 쪽이랑 엮이면 계속 일을 망치게 된다"고 말하며 키스를 한다. 두 사람의 적극적인 베드신은 이후로도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황정음 박서준 또 케미", "황정음 박서준 기대된다", "박서준 엄정화 오해살 만 했지" 등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