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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첨단소재, 세종시에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 개소

윤수경 수습기자
입력 2015.07.14 14:03
수정 2015.07.14 14:04

R&D 경쟁력 확보 및 세계 자동차 경량화 트렌드 위해

이선석 한화첨단소재 대표이사(앞줄 가운데)를 비롯한 회사 측 관계자들이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 개소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화첨단소재

한화첨단소재(대표 이선석)는 14일 세종시에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의 신축을 완료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20억원이 투입된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에 대해 한화첨단소재는 "R&D(연구개발) 경쟁력 확보와 더불어 세계 자동차 경량화 트렌드를 선도해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첨단소재는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를 중심으로 자동차용 열가소성·열경화성 복합소재 연구와 함께 신규 애플리케이션 설계·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이선석 한화첨단소재 대표이사는 "경량복합소재의 다양화 및 성형기술 개발 등을 통해 R&D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 것은 물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세계 자동차 경량화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는데 있어 경량복합소재개발센터가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takami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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