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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화, 초복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

윤수경 수습기자
입력 2015.07.14 10:54
수정 2015.07.14 10:57

이태종 사장, 임직원들과 성동종합사회복지관 찾아

(주)한화(사장 이태종)는 13일 복날을 맞아 '시원한 여름나기'행사를 진행했다. ⓒ(주)한화

(주)한화(사장 이태종)는 13일 초복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태종 (주)한화 방산부문 사장은 이날 한화 임직원들과 함께 성동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과 수박을 나눠 먹고 열무김치와 여름 생필품 키트를 직접 만들어 전하기도 했다.

이태종 사장은 "무더운 날씨에 회사를 위해 헌신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음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임직원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며 "뿐만 아니라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도 함께 힘을 내셔서 이 여름을 건강히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수경 기자 (takami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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