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더소울 중국 비공개테스트 합격점
입력 2015.06.30 14:55
수정 2015.06.30 14:58
더소울‘잉훠싼궈’로 하반기 중국 정식 출시
중국 CBT완료, 재방문율 최고 75% 기록 호평
더 소울(잉훠싼궈)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부터 중국에서 진행한 모바일 액션 RPG ‘더소울’의 비공개테스트(CBT)가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며 종료됐다고 30일 밝혔다. 중국 시장 공략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이다.
엠씨드가 개발한 게임 더소울은 삼국지에 등장하는 영웅들에 맞서 싸운다는 스토리와 이용자가 원하는 스킬을 캐릭터에 장착시킬 수 있는 ‘혼카드’ 시스템으로 파격적인 RPG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중국 계약 당시부터 관심을 모았었다.
NHN 엔터는 더 소울을 중국을 비롯 대만, 홍콩, 마카오 등의 국가에서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CBT를 진행했다. 기간 동안 이용자 재방문율이 테스트 2일차 75.2%, 3일차 63.14%를 기록하는 등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번 CBT는 중국 현지화 작업 및 서버 안정성 테스트를 목표로 진행됐음에도 그래픽과 액션성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삼국지 스토리를 재설정한 것도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설명이다.
유영욱 NHN엔터테인먼트 사업부장은 “콘텐츠에 대한 합격점을 받은 만큼 중국 내 막강한 유통력을 자랑하는 스네일게임즈와 긴밀히 협력해 중국 내 유력 플랫폼 채널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라며 “중국 현지화 과정에도 더욱 힘써 중국 대표 모바일 RPG 게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소울은 현지 정서를 고려해 ‘잉훠싼궈’(櫻化三國, 벚꽃삼국)라는 서비스 명칭으로 올 하반기 중국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