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스크린 찢고 나온 드라마…시청률 '대박'
입력 2015.06.17 11:45
수정 2015.06.17 11:48
케이블채널 tvN '신분을 숨겨라'가 첫방송부터 생생한 도심액션과 반전을 거듭하는 빠른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tvN '신분을 숨겨라' 화면 캡처
케이블채널 tvN '신분을 숨겨라'가 첫방송부터 생생한 도심액션과 반전을 거듭하는 빠른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7일 tvN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신분을 숨겨라' 1화는 평균 시청률 2.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케이블위성, IPTV 통합 기준 가구), 최고 시청률 3%를 기록했다. 이는 tvN 월화드라마 사상 역대 최고 첫 방송 시청률이라고 tvN은 전했다.
2화는 평균 시청률 2.1%, 최고 시청률 2.5%를 각각 나타냈다. 1, 2화 모두 30~40대 남성 타깃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하는가 하면, 2화에선 10~40대 여성 타깃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해 남성뿐 아니라 여성 시청자들의 지지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tvN은 분석했다.
온라인 반응도 뜨거웠다. 방송 전후 '신분을 숨겨라'가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듯 높은 관심을 받은 것.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긴장감과 스릴감으로 지루할 틈 없었다", "영화관 스크린을 찢고 나온 드라마다", "보는 내내 가슴이 두근거렸다" 등 호평이 이어졌다.
OCN '나쁜녀석들' 제작진이 뭉친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이야기를 그린 도심액션 스릴러다.
1화에서는 차건우(김범)가 수사 5과에 본격적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건우가 펼치는 과격한 액션신과 범죄조직 인력 브로커와 1대 1로 싸우는 장면 등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상남자로 거듭난 김범과 박성웅의 카리스마가 돋보였고, 윤소이와 이원종은 다채로운 캐릭터로 변신해 극에 재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