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극 1위…'맨도롱또똣' 추격
입력 2015.06.11 07:24
수정 2015.06.11 07:25

SBS '가면'이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극 1위를 지켰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가면'은 시청률 9.4%(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7%)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가면'에선 서은하의 삶을 살아가게 된 변지숙(수애)이 최민우(주지훈)와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맨도롱또똣'은 자체 최고 시청률 8.1%를 기록했으며, KBS2 '복면검사'는 5.6%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