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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K-모션'에 모바일카드 회원 400만명 돌파

윤정선 기자
입력 2015.05.10 09:00
수정 2015.05.10 07:33

지난 2013년 9월 K-모션 출시 이후 회원 꾸준히 증가

오는 20일부터 6월 말까지 다양한 경품 이벤트 벌여

KB국민카드는 오는 20일부터 6월 말까지 모바일카드 회원 400만 돌파 기념 이벤트를 벌인다.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의 모바일카드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지난 2011년 11월 유심(USIM)형 모바일카드를 선보인 이후 3년 7개월 만에 모바일카드 회원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바일카드 회원 400만 시대의 주역은 지난 2013년 9월 내놓은 앱 기반 모바일카드 'K-모션(Motion)'이다.

구체적으로 지난 2013년 8월 10만명 수준이던 모바일 드 회원수는 K-모션 출시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해 같은 해 11월 100만명, 지난 2014년 3월 200만명, 지난해 10월 300만명에 이어 이번에 400만명을 넘어섰다.

모바일카드 회원수 증가에 따라 모바일카드 결제 금액도 크게 늘어 지난 2013년 분기 평균 3000억원 수준에서 지난 1분기 6000억원으로 두 배 뛰었다.

K-모션을 비롯한 모바일카드가 꾸준히 인기몰이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지속적인 결제 편의성 제고 △부가·편의 서비스 확대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등이 꼽힌다.

아울러 기존 모바일 쇼핑몰 결제시 사용하던 모바일 일반결제(mISP)를 K-모션 브랜드로 통합해 기존 모바일 결제 고객을 끌어들였다.

KB국민카드는 이달 중으로 ‘KB국민 굿데이 올림카드’ 등 기존 상품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단독카드를 출시한 예정이다. 특히 상반기에는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젊은고객 대상 모바일 단독카드 신상품도 내놓을 계획이다.

또 오는 7월부터 카드업계 최초로 국내에서 발급받은 유니온페이 브랜드 탑재 KB모바일 카드로 중국 현지 가맹점에서 근거리무선통신(NFC) 결제가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3분기 중으로는 마스터카드와 손잡고 ‘K-모션으로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모바일 결제할 수 있는 ‘글로벌 모바일 결제 서비스’도 도입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 니즈에 최적화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며 "모바일카드의 결제 편의성과 보안성도 강화해 고객들이 더 편하고 안전하게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모바일카드 회원 40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오는 20일부터 6월30일까지 펼친다.

행사기간 KB국민카드의 모바일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시 추첨을 통해 총 2077명에게 소니 미러카메라, 갤럭시 S6, 아이패드 에어2, 백화점 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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