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PD 과거 발언 “종교단체 살해 위협 받았다”
입력 2015.03.26 16:53
수정 2015.03.26 16:59
이영돈 살해 위협. (KBS 방송 캡처)
이영돈 PD과 무단 식음료 광고 출연으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이영돈 PD는 지난해 10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살해 위협을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간 ‘그것이 알고 싶다’ ‘주병진쇼’ ‘추적 69분’ ‘먹거리 x파일’ 등 수많은 고발 프로그램으로 사랑을 받아온 터라 일부 사람들에겐 공공의 적이었던 것.
이영돈 PD는 “예전 ‘추적 60분’ 할 때 한 제보자로부터 모 종교 단체의 살해 암매장 사건 제보를 받고 영상을 입수해 방송에 공개했다”면서 “교주가 1심에서 사형 서고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이 사건으로 이영돈 PD는 신변의 위협을 받아야 했다. 이영돈 PD는 “이후 종교 단체 회원들이 처단조를 결성해 훈련했다. 그래서 한동안 경찰에 신변 보호를 받았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JTBC 측은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영돈PD의 식음료 광고 출연과 관련해 “‘에브리바디’ ‘이영돈PD가 간다’ 방송을 우선 중단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