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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서 40분간 낯 뜨거운 성관계 '충격'

스팟뉴스팀
입력 2015.03.15 12:43
수정 2015.03.15 12:55

스페인 마요르카의 관광지에서 한 커플이 과감하게 성관계를 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최근 스페인 마요르카의 한 해변에서 영국인 커플이 대낮에 사랑을 나눴다고 보도했다.

40분이나 물속에서 성관계를 가진 이들이 걸어 나오자 이를 지켜보던 관광객들은 박수를 보냈고, 일부는 따가운 눈총을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스페인 당국은 골치를 앓게 됐다. 마요르카는 대표적인 신혼여행지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지만 최근 들어 문란한 성문화가 확산되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

특히 최근에는 한 클럽에서 유사 성행위를 하는 여성 고객에게 술을 무료로 제공한 사실이 공개돼 파장이 크게 일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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