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관심 폭발…토요일 예능 독주 ‘1위’
입력 2015.03.15 09:41
수정 2015.03.15 12:54
MBC ‘무한도전’이 식스맨 프로젝트를 가동한 가운데 시청률 1위를 독주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분(13.3%)보다 1.1%P 하락한 수치지만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가운데 1위는 굳건히 지켰다.
이날 공개된 식스맨 후보로는 개그맨 장동민, 김영철을 비롯해 전현무, 데프콘, 광희, 주상욱 등이 올랐다.
노홍철이 빠진 자리를 채워줄 식스맨으로 누가 낙점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9.8%, SBS ‘스타킹’은 각각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