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7’ 유승옥, 가슴·허리·엉덩이 조화 압권
입력 2015.02.03 21:36
수정 2015.02.04 00:04
‘몸매 종결자’ 유승옥이 ‘철권7’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유승옥은 지난 1일 서울 홍대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신캐릭터 카타리나 의상과 여성 파이터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컷들을 선보였다.
현장 관계자들은 “유승옥은 가슴과 허리, 엉덩이의 조화가 탁월해 어떤 의상을 입어도 잘 소화해냈다”며 “청순미뿐만 아니라 건강미까지 갖춘 유승옥의 다양한 매력이 파이터들의 승부욕을 보여줘야 하는 격투 게임 화보의 특성과 잘 맞았다”고 평했다.
‘철권7’은 일본 반다이남코에서 만든 ‘철권’ 시리즈 최신작으로 올해로 20년을 맞이한 장수 게임이다. 신작 발표에 국내외 게임 마니아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승옥은 머슬마니아대회 커머셜 부분 동양인 최초 톱5로 선정돼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