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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거미, 2년째 열애 중…"힘이 되는 존재"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2.03 08:43
수정 2015.02.03 08:49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조정석과 거미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거미와 조정석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특히 거미는 조정석이 출연한 영화 VIP시사회에 참석, 남자친구를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씨제스 측은 "거미와 조정석은 서로 존중하며 힘이 돼 주는 존재"라며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어 "가수의 사생활이니 추측 보도나 과잉 취재는 자제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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