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수원 "로봇 연기로 CF만 9편, 수입이 무려..."
입력 2015.01.28 10:06
수정 2015.01.28 10:11

배우 장수원이 로봇 연기 이후 수입에 대해 입을 열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1990년대 인기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 김재덕 강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MC이영자는 "로봇 연기로 CF는 몇 개나 찍었냐"고 묻자, 장수원은 "이달(1월)에는 4개, 총 로봇 연기로는 8, 9개 된다"고 밝혔다.
이어 "CF도 저렴하게 받는 편이라 몇 억 원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수원은 이영자가 집요하게 액수를 묻자 "3억 원? 뭐 한 그 정도 근사치는 될 거 같다"고 답했다.
아울러 이날 장수원은 13세 연하의 여자 친구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