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내두르게 한 박기량 "샤워 후 착 붙어있을 때.."
입력 2015.01.27 00:19
수정 2015.01.27 00:24
치어리더 박기량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치어리더를 콘셉트로 최근 촬영한 2월 남성잡지 ‘MAXIM’ 표지 화보에서 박기량은 이전까지 잘 드러나지 않았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어당겼다.
박기량은 선수들과 팬들에게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하는 치어리더답게 화보 촬영장에서도 시종일관 밝고 즐거운 모습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
작업에 참여한 ‘MAXIM’ 스태프들은 10시간이 넘는 촬영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활력이 넘치는 박기량의 모습에 “역시 대한민국 No.1 치어리더는 다르다”며 혀를 내둘렀다.
박기량은 촬영 후 인터뷰에서 “자신이 언제 가장 섹시해 보이느냐”는 질문에 “샤워 후 젖은 머리가 몸에 착 붙어있을 때 가장 섹시해 보인다”고 답했다.
현재 박기량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프로농구 모비스 피버스, KDB 위너스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