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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신병특집, 유준상-문희준 좌충우돌 '입성기'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0.27 09:34 수정 2014.10.27 09:37
'진짜사나이' 신병특집으로 출연한 유준상, 문희준, 김동현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_MBC 방송화면 캡처

'진짜사나이' 신병특집으로 출연한 유준상, 문희준, 김동현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의 '신병특집'에서는 입영 통지서를 받고 화천 신병 교육대에 입소하는  유준상 문희준 육성재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준상은 체력 측정에서 팔굽혀펴기 80개, 윗몸일으키기 52개를 거뜬히 해내며 1급을 받았다.  


문희준은 과거 자신의 안티의 주축이었던 소대장을 만나 멘붕에 휩싸이는 모습을 보였다. 소대장은 "그때 인터넷에서 열심히 활동했던 주축이 바로 나다. 오인용도 기억난다"며 문희준이 락 음악을 부를 때 췄던 팔 연골 안무를 따라 춰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김동현은 제식훈련, 각개전투 등 쉴 틈 없는 훈련으로 처음과 달리 어수룩한 모습을 보여 구멍병사로 등극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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