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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연매출 200억 비법부터 초호화 자택 공개 '대박'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0.07 11:51 수정 2014.10.07 11:55
'택시' 진재영. ⓒtvN

진재영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연예계 CEO 특집’으로 방송인 진재영이 출연한다.

진재영은 연관검색어인 ‘온라인 쇼핑몰’, ‘비키니 몸매’, ‘악플러’에 대해 입을 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연매출 200억이 맞냐?”는 MC의 질문에 진재영은 “맞다.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 쇼핑몰 첫 날 8만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고 답했다.

이어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토로했다.

화제를 모았던 비키니 몸매 비결에 대해 진재영은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며 10년 이상 해온 필라테스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방송 최초로 공개된 진재영의 집은 역대급 럭셔리한 모습으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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