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300억 재벌설 해명…"지역 유지였을 뿐"
입력 2014.08.26 16:43
수정 2014.08.26 17:00
'악플계의 잔다르크' 김가연이 300억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김가연은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출연해 "과거 광주에서 유지였다"며 "하지만 서울에 올라오니 존재감이 없다"고 설명했다.
김가연은 이어 "90년대 초반 시트콤 'LA아리랑' 촬영차 일주일간 LA를 간다고 했더니 부모님이 용돈으로 1000만원을 주셨다"며 "해외에 나가본 적 없는 아버지가 감이 없으셔서 그만큼 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김가연은 악플러 고소건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26일 밤 12시 2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