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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직업체험프로그램 '잡 투어링'

윤정선 기자
입력 2014.07.10 17:22
수정 2014.07.10 17:24

7월 말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 통해 신청

추첨 후 10명, 부모와 자녀 함께 초청

삼성카드는 오는 8월11일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12일 제일모직, 13일 제일기획 등을 방문하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 '삼성카드 잡 투어링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삼성카드

삼성카드가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을 위해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용한다.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는 방학시즌을 맞아 동반 자녀와 함께 삼성 관계사를 방문해 전문가로부터 특강을 듣는 '삼성카드 잡 투어링(Job Touring) 데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잡 투어링은 삼성카드 회원의 중·고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다. 자녀들로 하여금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직업과 업무현장을 직접 경험하도록 해 미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잡 투어링 프로그램은 △삼성전자 △제일모직(에버랜드 리조트) △제일기획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다. 오는 8월11일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12일 제일모직(에버랜드 리조트), 13일 제일기획에서 관계사별로 전문가 특강과 홍보관 견학 등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는 삼성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달 말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samsungcard.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관계사별로 각 10명씩 선발하여 자녀와 함께 초청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청소년기 자녀를 둔 삼성카드 회원을 위해 전자, 문화·레저 등 각 영역의 국내 대표 기업들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새로운 미래와 꿈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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