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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박해일-신민아, 도발적인 한 마디 '야릇한 상상'

부수정 기자
입력 2014.04.17 15:37
수정 2014.04.17 16:02
박해일 신민아 '경주' ⓒ 인벤트디

배우 박해일, 신민아가 출연하는 영화 '경주'의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17일 영화배급사 인벤트디가 공개한 장률 감독의 신작 '경주'의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에는 박해일과 신민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해일의 포스터에 담긴 카피 "손 한번 잡아봐도 돼요?"는 낯선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난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알린다. 신민아의 포스터에는 "귀 한번 만져봐도 돼요?"라는 카피가 있어 두 사람이 함께 보낼 경주에서의 1박 2일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티저 예고편에는 7년 전 과거를 찾아 온 엉뚱한 남자 최현(박해일)과 찻집 주인 공윤희(신민아)의 가슴 설레는 여행기가 담겨 있다.

'경주'는 고혹적인 도시 경주에서 일어나는 1박 2일간의 수상한 야행기를 그린다. 내달 말 개봉 예정.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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