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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보름달’ 들고 컴백… "눈에 띄는 다른 곡은?"

문대현 인턴기자
입력 2014.02.12 10:03
수정 2014.02.12 10:09
선미 ⓒJYP엔터테인먼트

가수 선미가 신곡 ‘보름달’로 컴백한다.

11일 선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타이틀 곡 ‘보름달’과 ‘24시간이 모자라’, ‘Burn’, ‘그게 너라면’, ‘내가 누구’, ‘멈춰버린 시간’등 총 6곡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특히 이 중 타이틀곡으로 알려진 ‘보름달’은 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고 앞서 티저를 통해 공개한 뱀파이어 콘셉트와 어떤 연관성을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보름달’ 외에도 원더걸스의 예은이 프로듀싱 한 ‘그게 너라면’과 원더걸스의 유빈과 JYP의 신인 보이그룹 갓세븐의 잭슨이 각각 피처링한 ‘내가 누구’와 ‘멈춰버린 시간’ 역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컴백을 앞둔 선미가 ‘24시간이 모자라’에 이어 이번에도 가요 차트를 휩쓸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용형과 선미의 만남. 기대돼”, “보름달에서는 어떤 퍼포먼스가 나올지 궁금하다”, “원더걸스 멤버 간 의리 남아 있는 것 같아 보기 좋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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