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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인모메리 DB 출격 “따라올 수 있다면 따라와”

스팟뉴스팀
입력 2013.09.24 13:31
수정 2013.09.24 13:37

디스크가 아닌 메모리에서 처리해 로우 기반 단점 극복

래리 엘리슨(Larry Ellison) 오라클 최고경영자는 22일 자사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2c 인메모리 옵션’을 소개하면서 대용량 데이터를 디스크가 아닌 메모리에 처리해 지금보다 트랙잭션 처리는 2배, 컬럼 기반 데이터 분석은 100배 이상 빠르다고 알렸다.(자료사진) CNNMONEY 보도 화면 캡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의 선두 기업 오라클이 ‘인 메모리 데이터베이스(in-memory database) 시장에서 새로운 속도 변화를 이끌겠다고 알렸다, 지난해 ’엑사데이터 X3 데이터베이스 인메모리 머신‘을 발표해 ’용량‘을 강조한지 일 년 만에 ’속도‘에도 자신감이 있다고 내비친 것.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2일(현지시각) 열린 ‘오라클 오픈월드 2013(Oracle Open World 2013)’ 행사에 기조연설을 맡은 래리 엘리슨(Larry Ellison) 오클라 최고경영자는 “로우(row) 기반과 컬럼(column) 기반의 데이터를 모두 인메모리에 담아 처리하는 식으로 데이터 처리 속도 문제를 개선했다”고 알렸다. 쉽게 말해 대용량 데이터도 디스크가 아닌 메모리에서 처리하겠다는 것.

이날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새로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2c 인메모리 옵션’은 기존보다 트랙잭션 처리는 2배, 컬럼 기반 데이터 분석은 100배 이상 빠르다. 로우 기반의 단점인 데이터를 통합해 분석할 때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극복한 것이다.

한편 엘리슨은 경쟁 업체 IBM을 두고 직언을 아끼지 않았다. 엘리슨은 자사의 M시리즈 신제품 ‘M6-32’를 소개하면서 "경쟁 제품인 IBM의 'IBM Power 795'보다 비용 대비 효과가 2배 이상 높다"고 강조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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