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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결국 47억 달러에 매각

스팟뉴스팀
입력 2013.09.24 11:56
수정 2013.09.24 12:02

블랙베리 삼성전자·애플 치열한 경쟁에서 밀려나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는 블랙베리 스마트폰 업체가 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끝내 47억원에 매각된다. (자료사진) 블랙베리 홈페이지 화면캡처

캐나다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블랙베리가 경영난으로 인해 더 이상 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컨소시엄에 매각된다.

23일(현지시간) 블랙베리는 성명을 통해 이번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페어팩스 파이낸셜 홀딩스(FFH) 컨소시엄과 47억 달러(약 5조525억원)의 매각하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전했다.

컨소시엄은 인수 합의에 따라 앞으로 6주간 블랙베리의 회계장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또, 블랙베리 최고경영자(CEO) 토르스텐 하인즈와 이사회 내 특별위원회는 다른 인수자가 있는지를 더 확인하는 과정에 나섰다.

한때 세계 점유율 1위를 차지했던 블랙베리는 삼성전자와 애플 등이 경쟁을 벌이면서 경연난 이라는 위기를 맞은 것이다. 블랙베리는 올해 새로운 운영체제(OS) ‘블랙베리10’을 탑재한 신 제품을 선보였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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