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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고열 감기 급증, 원인은 ‘아데노바이러스’

스팟뉴스팀
입력 2013.08.14 11:07
수정 2013.08.14 11:11

폭염에 실내외 온도차 심해지자 고열 동반한 감기 환자 늘어

폭염 속 실내외 온도차가 커지자 '아데노바이러스'를 원인으로 하는 어린이 고열 감기 환자도 급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YTN 뉴스화면 캡처.

전국적으로 계속되고 있는 폭염에 실내외 온도차가 심해지면서 고열 감기를 앓는 어린이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YTN 보도에 따르면 어린이 고열 감기 급증의 주요 원인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유행하는 ‘아데노바이러스’ 때문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에 실내외 온도 차이가 커지는 현상을 아데노바이러스 급증의 원인으로 꼽았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아데노바이러스는 작년 7월 1~3% 검출됐으나 올해 같은 기간엔 20%까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데노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는 38도 이상의 고열과 눈병이나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인다. 또 중복 감염 될 경우 폐에 물이 차거나 폐렴이 심해지는 합병증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감염성이 높아 집단 발병이 많고 생존력이 강한 아데노바이러스는 예방 백신도 없어 개인의 철저한 위생관리 외에는 특별한 예방법이 없다”며 폭염에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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