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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아이폰5 액정 폭발…파편 튀어 실명할 뻔

스팟뉴스팀
입력 2013.08.12 16:54
수정 2013.08.12 18:02
중국에서 아이폰5의 액정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례만보 보도화면 캡처.
중국에서 아이폰5의 액정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사용자가 눈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1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다롄만보에 따르면 중국 랴오닝성 다롄에 거주하는 아이폰5 사용자 리모 씨는 지난 5일 오전 아이폰으로 친구와 40여분 정도 통화를 하다가 휴대폰이 갑자기 뜨겁게 달아오른 것을 느끼고 서둘러 전화를 끊으려했으나 ‘퍽’하는 소리와 함께 전면부 우측 상단 액정이 폭발했다고 전했다.

아이폰 액정의 갑작스런 폭발 사고로 리 씨는 유리 파편이 눈에 튀어 눈에 출혈이 생기는 등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 씨에 따르면 액정이 폭발한 문제의 아이폰은 리 씨가 작년 9월 구입했고 가볍게 떨어뜨린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리 씨는 “폭발 이후에도 아이폰이 정상적으로 작동된다”며 “애플 측에 보상을 요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현지 애플 수리센터 관계자는 “액정 패널 파열과 장시간 통화는 관계가 없다”며 “조금 더 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폰 관련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중국에서 이번엔 액정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국내 네티즌들은 “왜 항상 중국에서만 아이폰 사고가 발생할까? 국내에도 이런 사례가 있나요?”, “원래 아이폰은 특정온도 이상 올라가면 작동 안 하는 것으로 아는데... 혹시 짝퉁 아이폰 아닌가?” 등 의문을 제기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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