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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루머 해명 "여자 스타킹-채찍 구경은 맞아"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8.07 11:26
수정 2013.08.07 11:30
김현중 루머 해명 ⓒ 방송캡처

김현중이 '여자 교복 구입설' 등 세간의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6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김현중은 '일본에서 여자 교복과 스타킹을 구입하다 팬들에게 걸렸다'는 루머에 대해 지적하자 "사실이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김현중은 "일본에 자주가다 보니 어느 날 다양한 물건을 파는 매장을 발견햇다. 그 매장에는 정말 없는 것이 없더라. 배트맨복 같은 것을 좋아해 보고 있었는데 그 옆에 채찍, 간호사복, 교복, 스타킹 등이 있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다양한 옷을 구경을 하고 있는데 일본팬들과 마주쳤고 팬들이 오해한 것 같았지만 오해라고 하는 것이 더 이상해 그냥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라면서 사실이 아님을 확고히 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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