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클라라 겨냥? "시구는 몸매 자랑하는 곳 아냐"
입력 2013.08.07 10:23
수정 2013.08.07 10:28
'홍드로' 홍수아가 시구에서 노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일부 여자 연예인들에 대해 일침하고 나섰다.
7일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의 시구 특집 코너에서 홍수아는 "시구는 공을 던지는 것이지, 몸매를 자랑하는 곳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배우 클라라, 강예빈 등이 시구자로 나서며 파격 의상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은 가운데 나온 발언으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개념 시구에 개념 발언이네", "한심한 노출 배우들이 많지", "클라라를 겨냥한건가"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