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박찬대의 민선9기 100일…“시민 삶 속에서 답 찾는다”

인천 =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10.07 14:48
수정 2026.10.07 14:48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시장·기업·주거·의료 현장 누비며 시민 목소리 청취…현장 중심 시정 강화

박찬대 인천시장이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9기 출범 100일 언론과의 대화'에서 인사말을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박찬대 인천시장이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시장이 직접 민생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주요 현안 점검에 나선다.


인천시는 박 시장이 8일 만수시장과 송도·청라 주요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민생경제와 미래산업, 안전, 의료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의 현안을 살핀다고 7일 밝혔다.


첫 방문지는 만수시장이다. 박 시장은 지난달 18일부터 재개된 인천e음 캐시백의 현장 체감도를 점검하고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지역경제 회복 상황과 애로사항을 듣는다.


인천e음은 재개 이후 추석 연휴까지 10일 동안 결제액이 1천500억 원을 넘어서는 등 이용이 빠르게 증가했다.


시는 캐시백 확대가 실제 소상공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지 현장에서 확인하고 향후 운영 방향도 살필 예정이다.


이어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송도사업장을 찾아 반도체 패키징 산업 현장을 점검한다.


박 시장은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인천의 미래 전략산업으로 꼽히는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발코니 붕괴사고가 발생한 송도 현장에서는 안전조치와 후속 대응 상황을 직접 확인한다.


주민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안과 불편을 듣고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도 논의한다.


특히 사고조사위원회의 신속하고 투명한 원인 규명을 주문하고, 조사 과정에서 부실이나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엄정하게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밝힐 예정이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청라의료복합타운 조성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과 현안 등을 점검한다.


시는 청라국제도시에 미래형 복합의료타운이 차질 없이 들어설 수 있도록 행정 지원과 사업 관리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번 현장 행보는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성과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민생경제부터 산업·안전·의료까지 시민 생활과 맞닿은 현안을 직접 확인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박찬대 시장은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의 삶과 맞닿아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대책을 꼼꼼히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