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시시 이집트 대통령 7~9일 국빈 방한…李대통령과 8일 정상회담
입력 2026.10.06 15:49
수정 2026.10.06 15:50
알시시 방한은 2016년 이후 10년 만
지난해 11월 李 이집트 방문 후 11개월 만
경제협력·인적 교류·지역 정세 논의
靑 "아프리카·중동 협력 강화 계기"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7일부터 9일까지 국빈 방한해 8일 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교역·투자와 공급망 등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6일 서면브리핑에서 이같은 방한 일정을 발표했다. 알시시 대통령은 8일 오전 공식 환영식에 이어 정상회담과 양해각서 서명식, 국빈 오찬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교역·투자 △인프라 △공급망 등 경제협력과 인적 교류 확대, 지역 정세와 국제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알시시 대통령이 한국을 찾는 것은 2016년 이후 10년 만이다. 두 정상의 만남은 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이집트를 방문한 뒤 약 11개월 만이다.
강 수석대변인은 "알시시 대통령의 이번 국빈 방한은 한-이집트 관계를 전략적인 파트너십으로 발전시키고, 아프리카·중동 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